지금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혹시 다시 돌아간다하더라도 그 대학이 절대 안 좋은 대학은 아니니까 경험 쌓았다 생각하고 좌절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차피 늦게 시작했으니 조급해하지도 않았으면 한다. 남은 87일도 힘차게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힘내자! 작년보다 딱 다섯문제만 덜 틀렸으면 좋겠다.... 고민은 아침에 힘차게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읭...... 잠은 많이 자는 것도 적게 자는 것도 아니어야하는데 너무 더워서 잠이 안온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