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지랄견 중 첫번째 슈나우저
독일에서 날아온 지랄견인데 원래는 쥐잡으로 다니고 가축을
몰고 다니는 농장견이라네. 참고로 슈나우저는 독일어로 주둥
이 라는 뜻임. 입에 무는 건 다 개껌 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소문
이 있는데, 이름값은 하는가 보다.
이제 이녀석이 왜 지랄견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주인이 잠시 외출 하고 오면 이렇게 되있다. 자기는 잘못없다는듯 울타리 안에
들어가 요염히 앉아잇는 개새끼. 그나저나 치울려면 한참걸리겠다 ㅋㅋ
3대 지랄견 중 두번째 코커스패니얼(코카스파니엘)
원래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만 있었는데 신대륙 발견 후 아메리칸 코커스패
니얼 이라는 변종이 생겨서 지금은 이 두종류가 있음.그리고 원래 사냥개로 였
다고 한다. 뇌가 근육으로 되어잇어 몸이 먼저 반응하고 움직인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아주 광기가 충만하다. 멀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달려가 지랄한 준비가 되어잇는건 확실해 보인다.
지랄 하고 난후 이렇게 된다네... 응가까지 하고ㅋㅋㅋ
참고로 자는 모습도 남다르다.
3대 지랄견 중 마지막 비글
얘도 코커스페니얼과 마찬가지로 사냥개 였다고 한다. 후각이 좋아서 현재는 애완
견 외에도 마약탐지견으로 주로 활용되고있다. 이 녀석이 지랄견 중에서도 킹of킹
으로 불리고 있다. 3년 이상 키우면 나머지 다른 개들 키우는거 쯤이야 식은죽 먹
기라고 한다.
자신이 지랄견이라는 걸 증명하듯 눈빛부터 지랄스러움이 느껴진다
곰돌이 하나 쯤이야 껌이다. 곰돌이 뱃속을 후벼 파놓고 안에 들어가 자고잇는 녀석.
신발이고 나발 이고 발까지 먹어치울 기세
꽃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