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체는 죄송합니다 -

 

 

 

실지  1935년 세계 경제 대공황시 루즈벨트는  최고 소득계층에 79%의 세금을 부과했다.

 

그후 어떻게 됬는지 아냐??

 

미국역사상 최초로 엄청난 중산층이 형성되고 최고의 경제호황을 20여년이상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져 기업 가계 모두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여기에는 물론 루즈벨트의 리더쉽과 깨끗한 정치가 한목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레이건정부 들어서 소련과의 냉전체제로인한 엄청난 국방비소모

 

특히 부자 감세정책 기업 감세정책으로인하여 미재정의 폭팔적인 부채증가..

 

그로인하여 레이건 임기초반은 경제가 잘나가보이는 듯했으나 중후반부터 엄청난 부작용이 나타나게되었다

 

이상하게 전혀 상관없을 중산층이 박살나기시작하고 미국제조업이 박살나기 시작하면서 미국 제조업이몰락하기 시작했다.....

 

세율을 29% 까지 인하했는데 왜그럴까...

 

이후 그 다음대통령인 부시는 레이건의 정책을 이어받아 미국경제를 완벽히 깨박살 내버리고 

 

미국 제조업 전멸 중산층 거의전멸 및 양극화를 화끈하게 달성하고 국가부채를 값을수 없는 지경까지 만들어놓았다..

 

이때부터 Maid in U.S.A 는 세계시장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신자유주의(라쓰고 대기업위주, 자본가위주 주의라 읽는다)라는게 대두되어 양극화가 더욱더 가속화 돼기 시작했다

 

그후 클린턴이 당선되면서 퍼스트아메리카 슬로건아래 슈퍼 301조 법을제정해 각국의 보호무역 폐지하는데 앞장섰다 그리고

 

미국이익을 극대화하고 제정적자를 해소할려하였으나 레이건 부시가 해놓은짓이 원체 대단해서 도저히 답이안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또한 기업세율도 지속적으로 인상했지만 기업및 자본가들의 카르텔이 원체 대단해서 함부로 올릴수도 없는지경에 이르렀다

 

...그후 오바마가 당선 됬지만 제정적자문제 실업문제 중산층붕괴문제등등 레이건 부시가 싸질러놓은 똥덩어리들은 주변 땅까지 오염시켜

 

해결해 나갈수가없는지경까지왔지만 그나마 미국은 기축통화권을 가지고있서 달러를 마구 찍어냄으로써 버티고 있을뿐 실지 미국제정은

 

파산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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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낮다고 기업이살아난다는것은 가진자들의 주장이다 또한 높다고 기업이 어렵다는것도 마찬가지다..

 

가진자들은 항상 온갖 매체를이용해서 대중을 이렇게 세뇌시켜왓다..

 

내가우려하는건 이명박정부가 싸질러놓은 재정적자, 국가채권(미리돈을땡겨씀)만기도래, 중산층 초토화, 사회안정망파괴 등을  

 

박근혜정부가 완벽히 가루를 만들어 버림으로써 향후 수십년간 한국의 미래가 어두울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같은 초강대국도 대통령 2명의 잘못된 정책때문에 제조업전멸, 중산층 붕괴

 

천문학적인 재정적자로 인하여..아직도 허우적 대는데 한국은 어떨지 상상만해도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