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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축하좀 해주세요.
게시물ID : lol_335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1111
추천 : 1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9/03 20:11:56
제가 롤 처음한건 올해 2월쯤.
여동생이 하두 오빠도 롤해? 오빠도 롤해?
이렇게 롤타령을하길래 호기심에 롤을 했다가 이모양이됨........

그냥 일반게임만해서 렙업하고 바로 본 배치고사 5/5
브론즈1에서 시작해서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브론즈5가된지 어느덧 반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실버가 되고싶기도 했지만
그 이전에 승패가 50%도 안된다는게 너무 싫었는데.
드디어......

50.JPG

축하좀 해주세요 ㅜ
아이디를 가리는 이유는
저도 역시나 브론즈입니다.
750판이라는 게임이나 브론즈에서 하다보니.
내가 아무리 잘해봐야 팀원이 던지면 그만이구나.. 라는생각도 들게되고.
그러다보니 결국 지금은.
뭐 이길라고 게임하나? 지면 지는거지 뭐.
라는 생각으로. 팀원이 특히 '원딜'이 본인실력이 부족한걸 서폿탓하고 갱탓하고 욕을하기시작하면
적당히 욕 받아주다가 rpg를합니다.
처음엔 미니언을 잡고 타워를 부수는 ai에서 초급봇이 하는것처럼 하다가.
정말 너무 화딱지가 나게하면 그냥 미니언도 안잡고 정글만 돌아요.
네 그래서 아이디 공개 안합니다.
저는 멘탈이 호구라서 잘던지거든요 ㅎ;

암튼 그래도 좀 축하받고싶네요 ㅠ.
드디어 승률이 50%가 됬어요 엉엉ㅜㅜ

아참.
이참에 브론즈 같이 탈출하실 원딜분 모십니다.
실력은 상관없는데. 남탓하시는분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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