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일방 독주', 유시민 '조기 퇴출' [대통합신당 경선 4연전 종합분석] 친노 단일화 '역부족', 손학규 대위기 취재부 - 정동영 예상 깨고 압도적 1위, 손학규 대세론 침몰 - 유시민 저조한 성적 '조기 탈락', 친노 단일화 효과 반감
- 최상의 결과 정동영, 최악의 '패닉 상태' 유시민 특히 이번 경선 과정에서 유 후보는 누구보다 정동영 후보를 '노 대통령을 배신한 의리 없는 사람'이라며 한나라당에서 건너 온 손학규 후보보다 더욱 맹렬하게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은 꼴찌를 기록하고 정 후보는 압도적 1위로 나타남에 따라 사실상 '정치적 퇴출'에 가까운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됐다. 이를 반영하듯 유 후보의 꼴찌와 경선 포기 소식을 접한 직후 유시민 지지 사이트에서는 "완전 패닉 상태다.", "슬픔을 떠나 공포를 느낀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 국민들 '미안하다 관심 없다'..초라한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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