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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위엄을 느낀 썰
게시물ID : military_4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전출납부
추천 : 5
조회수 : 37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13 11:36:00
전방 운전병은 민수차량 아니면 운전병도

정비를 해야함

이런 정비들 중에서도 미션인가 여튼 바퀴

안쪽 터지면 그거 까느라 반나절이 걸리곤 해서

가장 빡치는 작업이었음

어느날 신형 닷지가 그꼴나서 소대장이랑 구시렁거리면서

고참들이 일하고있는데 기아자동차 정비팀이 부품 주러옴

왔는데 글쎄 그 강인한 소대장이 마치 꼬마아이마냥

설설 기는게 아니겠음?

그러자 직원이 미션 작업을 도와주기 시작하는데 

1시간도 안되서 일 끝남. . . 

심지어 신형닷지는 바퀴가 무거워서 받침대 깔고 끼워넣었는데

그분은 그냥 막대기 하나 가져오셔서는 지렛대 원리로 한방에 끝냄. . 

그때 우리는 경외심과 함께 


우리도 볼트를 기계로 풀고 싶다고 간절하게 생각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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