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드럼이나 보컬 같은거 배워볼까도 생각중이고.
어머니에게 부탁드려서 해외여행도 짧게 다녀올까도 생각중이고.
이별에 관한 책을 사서 공감을 얻고 맘을 달래볼까도 생각중이고.
공부하기엔 맘이 안잡히구요.. 정신없이 놀거나 돌아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