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기간에다가
친척들와서 장녀라서 뒤치닥거리 하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내가 여친 얼굴 자주 못봐서 심통이 나서 짜증 좀 내었더니..
완전히 실망했나 봅니다.
헤어질때 말하길
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생리통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계속 메달리는 중이었는데.
그말을 딱 듣는 순간.. 아.....기회는 없다..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