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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니까 내 꿈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613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린B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3 13:12:16


여수엑스포에 가는건데, 친구랑 같이갔다. 친구는 누군지 모르겠다.(실제로 여수 엑스포 가본적 없음)

티켓이 없었는데 뒷구멍으로 가면 될것 같아서 오른쪽 뒷구멍으로 갔는데 새끼곰이 있어서 죽일려고 가까이 갔는데 뒤에 엄청큰 곰이 있으서 포기했다.

왼쪽구멍으로 갔는데 꽤나 큰 곰 비슷한게 있어서 어쩌지 하다가 가까이 가보았는데 그냥 좀 큰 똥개라서 대검으로 잡았다. 대검은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요즘 레이더즈 하는데 그것 때문이거 같다. 분쇄 스킬로 똥개를 죽였다.


똥개를 죽이니 쪼그려서 겨우 들어갈만한 구멍이 보였다. 그곳으로 들어갔다. 기본적으로 약간 울툴불퉁 언덕이 있는 지형이고 흙길 이거나  돌로되 타일이 깔려있었다. 건물들이 많았는데 둘러보니, 다 옷가게 등등 무언가 파는 곳이다. 볼게 없어서 나왔는데 나온 길거리 지나가다가 평범한 옷가게에서 티아라 멤버들이 옷고르고있다. 거기 화영도 있었는데 화영은 묶은 긴머리를 하고있었다. 사실 나는 긴머리의 화영이 잘 익숙하지 않아서 못 알아볼뻔 했으나, 다른 멤버들이 화영에게 뭐라뭐라 하면서 넌 치아라나 가라 ㅋㅋㅋㅋ 라면서 말했다. 그것 때문에 화영인줄 확인할수 있었다. 화영의 얼굴을보니 내심 단발정도의 짧은머리가 더 좋은데 라고 생각했따. 난 화영의 손을 잡으면서, 전 치아라가 더좋아요 화영씨는 혼자서도 저년들 보다 더 멋진 가수가 될수 있을거에요. 라고 하고 떠났다.


가는 도중에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했는데, 내 지갑이 없어졌다. 하지만 나는 왠지 당황하지도 않고 엑스포에서 만난 가방파는 얼빵한 생키가 가지고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엑스포에 다시 갔는데 가방파는 생키에게 내 지갑 못봤냐고 하니까 지갑을 준다. 근데 열어보니까 돈은 하나도 없고, 카드는 3개나 없어져있다. 나는 가방파는 생키한테 헤드락을 걸어서 원상복귀 시켜노라고 협박했다. 그제서야 그생키는 돈과 카드를 내놓는다. 여차저차해서 그생키 차를 타게 되었는데, 싼타페 비스무리한 차였다. 근데 이생키가 "가게" 라고 차안에서 외치니까, 자동차 계기판 초록불이 빨간불로 바뀌면서 AT 라고 떳다. 이거 진짜 자동조종 되냐 라고 물었지만 끝네 답을 듣지 못했다. 그러고는 기억이 흐지부지 하고 잠에서 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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