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관사 사건을 보면서 인터넷공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봄..
게시물ID : star_81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보로소보로
추천 : 5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13 14:24:24


예전 아르빛 사건때 기관사가 아르빛을 까듯이


이번 기관사 사건때 다른 분들이 기관사를 깔 수 있습니다. 까는분들 많았죠.


까는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기관사의 부당한 행위를 까면서 '나는 정당하고 정상적인 사람이고 매우 상식적인 사람이야'

라고 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기관사처럼 또 이상한 놈일 가능성이 있다는걸 생각 해봤어요.


이런 생각을 해보니 그냥 기관사 사건에 댓글 다는 사람들 다 이상하게 보이고 그 기관사 카톡방에 불러놓고 치킨 침 다뭍혀놨다고

뭐라하시는 분들도 이상하게 보이고 댓글에 추천많이 받은분들도 이상하게 보이고...


실제로 이상한 사람보다 상식적인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오유가 특히 그런 부분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이번 기관사 일로 씁쓸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