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에서 그럭저럭 평범하게눈팅하고 글도쓰는 22살 남자입니다 
여느때와같이 오유에들어와 눈팅도하고 댓글도달고 웃긴 글도쓰고있던
평범하디 평범한 어느날이었네요 ..ㅎㅎ
제가올린글의 반응이시원찮아서 베스트는못갔지만 어느분이 혼자서
댓글을달아주셔서 반갑고 고맙기도 하여 칼답글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인연이되어 번호교환하여 카톡으로 얘기를이어갔지요
카톡프로필사진은 엄청기여운 애기사진이었어요
아니근데 이분이 저랑같은 동네사시는 여성분이셨어요ㅎㅎ
소위말하는 넷카마가아니었어요 직접 만났었거든요ㅎ
ㅎㅎ 그렇게 둘이 자주 만나서 친구처럼  같이밥도먹고 
영화도보고 가까운데 놀러도가고 하니  이제는 어여쁜
여자친구가 되긴개뿔 아직도 키보드만 처두드리고있어 빌어먹을 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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