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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회사동생
게시물ID : humorstory_335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구란?
추천 : 1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9 09:52:50
일단 음슴체로 하겠음~

전 회사 다닐적 동기 동생이 있었음

그 동생은 게임 밖에 모르던 순수한 동생이였음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랑 상태 비슷한 동생 둘이서 출장을 나갔음ㅅ출장가니 출장비 나온다는 말에 일단 특급 방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음

당시 동생 나이가 24인데 모텔은 처음 이였음~같이간 동생도 마찬가지로~;;

공돈으로 방잡을 생각에 들뜬 모텔 두 촌놈들은 무슨 방을 잡을까 방 메뉴판을 찬찬히 훑어봄...

제일 좋은방을 해야겠다는 굳은 의지로 카운터 아주머니께  주문함~~


















대실 2박3일 할께요..






아주머니: 총각둘이서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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