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출근이라 회사생활 첫경험이기 때문에 머리가 많이 길어 밉보일까봐 짧게 자르러 미용실을 갔다 아줌마왈 "머리 어떻게 해드릴까요?" 나 "아저씨에 나오는 원빈처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뒤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아줌ㅁ나ㅏ랑ㄴㅁ구렛ㄴ장루ㅡㅏㅇㅁ;ㄴㄹ" 아줌마왈 "아저씨처럼 잘라달라매" 결론은 좃중딩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