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이고요 작년엔 롤하다 3월에 던파시작했어요 작년엔 롤만 주구장창하느라 학고도 두번맞고 이번 1년 재수강 전부다하고 군대가려고 해요.. 3월 15일 저는 첫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죠. 이제 4월 15일이면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외에 처음 돈을 벌어보는데 오늘 복권당첨금 제대로 확인 안하고 줘서 10만원을 제돈으로 채워넣엇네요 ㅎ 10만원이 누군가에겐 작은돈 일지도 모르지만..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네요 지인은 저보고 지난일 신경쓰지말라고 그러는데.. 잊기가 힘드네요 ㅎㅎ 그냥 저는 던파유저고 어디 넋두리할땐 없어서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