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유에서 베오베까지 갔던기억이 있는 노랜데
외국 누님들이 나와서
양손에는 작은 깃발 들고 약간 절도있게 비트에 맞춰서 왼팔 펴고 오른팔 펴고 위로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식의
아주 단순한 춤을 추는 뮤비였어요
악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저한테는 그냥 섹스폰 소리로 들렸고 섹스폰 소리로
빰빠 빠바 (빠바~) 빰빠 빠바 (빠바~) 빰빠 빠바~ 띠로리리
빰빠 빠바 (빠바~) 빰빠 빠바 (빠바~) 빰빠 빠바~ 띠로리리
이런식으로 들렸었고
뮤비에서 가장 기억나는건
농구코트처럼 갈색으로 깔린 곳에서 누님들한테만 조명이 비춰졌고
누님들의 의상은 섹시경찰제복 비슷한테 색깔이 군청에 가까울정도로 색이 강렬했고 상,하의 굉장히 짧았고 몸에 아주 짝 달라붙는 옷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딱히 가사가 있었던 것 같지도 않았었는데
지금 머리속에 위에 적어놓은 비트 구간만 생각이 나가지고 ㅠ 뮤비로 알아내야할 것 같은데
깃발 관련 뮤비로 검색 어제 3시간 넘게 했는데도 못찾았네유 ㅠ
부탁좀 드리겠슴다
참고로 epic sax guy 아니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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