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222% 리얼의 이야기 -------
제가다니는 몇만명 좀되는 네이버 카페에서
아는형이 진짜로 의대생이라
거기서 별명이 " 의느님 " 이란 소리를 듣고
약간 좀 다친 회원분들이 그사람에게 많이 물어보는편인데
저도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 물어봤는데..
병원에 누워있는 소연의 상태 보고 어떻게 보시냐고 하면서
오유링크 등을통해 설명해줬는데
그런데 그형이
목보호대가 왜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닌거같다라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거기 자료보면 목보호대 언급한 얘기가 있어가지고
그형이 이렇게 말할정도면
왠지 진짜 느낌이 좀.. 꺼림직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