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학교 도서관에서 이어폰끼고 공부하다가,

이어폰이 헐렁 거려서 귀에 꽉 넣자마가 

아작 소리가 나더라구요.... 

이렇게도 부셔지는가...하면서-_-

그래서 조각 맞추려고,

손을 귀에 가져가서 이어폰 조각을 가져왔는데,

손에 노린재?(납작한 벌래) 가 손에 들려왔음.ㅠㅠ

도서관에서 소리도 못지르고 온몸으로 경련했다는...ㅠㅠ

알고보니 이어폰 꼽자마자 귀에 벌래가 날라와서 붙어버림....ㅠㅠ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귀하고 손에서 냄새..ㅠㅠ

엉엉엉


아 심장떨려.ㅠㅠ 남자인데 완전..ㅠㅠ.. 완전 오랜만에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