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본은 어쩔 수 없는 나라인 것을 새삼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일본이란 나라에 저런 사람만 있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일본이라는 나라가 갖고 있는 특수성

즉, 열도, 고립, 폐쇄적 성향은 아직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일본은 일본이다. 라는 X개념을 아직도 주장하고 있는 듯하군요.

사실 일본이라는 국가명도 하나의 근본, 막부시대를 통일한 그 위업을 되새기고자 한 듯 해보이지만,

이는 일본의 폐쇄성에 기인한 상당히 구시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 역자는 게시물에 동아시아권으로서 그러한 만행에 대해서 창피하다고 하셨는데

전혀 창피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시당초 그러한 전범국가와 시대에 격떨어지는 국민성과 대화를 논한다는 게 어불성설이자

대화하는 저희가 격 떨어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최근 일본의 외교청서 내, 독도발언 및 역사조작에 대해서 일본의 겉다르고 속다른 역겨움과

그동안 우리나라가 일본한데 당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되새겨주십사 하는 마음에

고게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