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쉬웠던 건 개인적으로 빙결사
피오아가 있나?
-> Yes -> 쓴다
-> No -> 피오아가 찰때까지 다른 딜링기로 때운다
사실 빙결이 피오아빼면 기본기가 참 구려서
극물이나 다른 딜링기는 쿨타임 자주 오지도 않음
그나마 아플헬 없으면 방향이라도 봐야하는데
아플헬 9셋 맞추면 쿨타임에 전범위에...
일던 발가락으로 컨트롤 가능요
피오아나 각성이나 연타도 없고
키누르고 감상하면 그만
레인저도 어려운 편은 아닌데
레인저하다 빙결하면 막 죄책감듦
내가...이래도 되는걸까...
이렇게 날빌해도 되는걸까...
그리고 가장 어려웠던 캐릭터는 마도였습니다
여법사류는 전체적으로 버프관리가 참 힘든 거 같아여
특히 마도는 엘번 활성화 + 캔디바 쿨탐관리 + 도서관 파티원에게 걸어주고
+ 쇼타임 관리 + 대파 대성공 버프에
딜하기 전에 장판으로 디벞도 해야되고
양치기 마도라 양치기 버프도 걸어줘야 되고...
이계돌면 제가 제일 마지막으로 방입장함
이 정도는 다른 캐릭터도 다 하는 거긴 한데요
문제는 마도는 이런거 안하면 진짜 딜이 부끄러움
파티하면 그 애매한 딜링에 어쩔 줄 모르겠음
하나라도 게을리하면 딜링이 망함
게다가 파티 포지션도 애매함
선구 9셋 아니면 비는 타임도 좀 많고 안잡히는 얘들도 많고
신이계는 특히 지옥임
그러니까 이 타이밍에 내가 홀딩을 해야되나 딜링을 해야되나
고민을 좀 많이 하게 되고...
그리고 쿨타임도 개김ㅋㅋㅋ진짴ㅋㅋㅋㅋ
빙결사처럼 정신줄놓고 플레이하다간 매미밖에 못씀
전반적으로 버프땜에 손이 바쁘고 운영이 귀찮은데
그 난리를 피고 결과가 그냥 그런 캐릭터...
귀여워서 키운다 기지배야...
참고로 SP, TP 관리 제일 어려운 것도 마도임다
빌어먹을 친해지기때문에 스포가 남아나질 않아요
찍을건 산더민데 하나 마스터하고 나면 개털됨
티피도ㅋㅋㅋ그놈의 캔디바때문에 항상 고민하게 됨여
아 배메는 언급 안합니다
50 찍고 압타 팔아버림
배메, 특히 체이서배메 잘하는 사람들은 손이 여덟갠듯^^ㅋ
전 잭스라 배메는 기억에서 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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