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경차 무시글 보니 생각나는 ‥제가 올 4월까지 카렌스2를 탔었습니다. 그차로 항공사 근무하는 조카 출퇴근을 시켰었구요. 근데 조카네 회사 갈때마다 경비아저씨의 서러운구박 조카 들오길 주차장서 기다리다 보면 괜히 와서 차저리대라 이리대라 여긴 된다 안된다. 간혹 비오는날 바로앞에 내려주고 돌려나올라고 맞은편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거긴 간부들 차대는데다 들어가지 말라고 난리.분명 차 돌려나오려는 상황인거 뻔히 알면서 ‥ 항의하면 차돌리려 들어가지도 말랍니다. 그랜저인 형부한테는 한번도 안그랬다는데 유독 나한테만 ‥ 경비아저씨 보기싫어 그래서 매번 정문앞에 내려주고 왔었지요. 올 5월에 캡티바로 차를 바꾸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어디서 차를 돌려도 어디다가 차를 대고 있어도 말을 안합니다. 뭡니까?진짜 오래된 똥차라고 그동안 무시했던거?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경차라고 똥차라고 무시하는거 참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