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에 친구보러 서울로 내려가야하는데 포풍 술먹겠지 ..!

요즘은 뭐 재밋는것도 없고

나도 며칠 어디로 홀로 여행이나 떠나까 싶네요

근데 일해야하잖아 안될꺼야..

아직 몸에 술기운이 남아있나보네요 ㅋㅋ

잠와요  12시에 자서 7시간이나 잤는데

엄청 많이 잔거같은데 왜이래 잠오지

막상 휴일엔 5시간밖에 못자고 뒤척이고 다시 자려해도 못자고

매미가 방충망에 붙어서 날 깨우고 

갑자기 옆에서 공사를 하고 

ㅡㅡ

하루정도 그냥 기절을 해보고싶네 

날은 또 왜이래 더워요 및힌대구 --

진짜 와 쪄죽겠다 

10분 걸으면 등에 땀차고 답답하고 흐으으으으..

서울은 좀 괜찮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