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바리스타 입니다.
최근 더치커피의 숙성이나 위생에관한 내용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커피하는것이 건조 상태의 생두에서 200도정도의 온도를 거치면서
흔히보는 원두의 생태로 색이나 부피, 밀도등이 변하게 됩니다.
이를 분쇄해서 물로 내린것이 커피고 그중 더치커피도 포함되는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된장이나 요거트처럼 유산균등의 좋은 균이 포함되는 과정은 없는데
이를 숙성이라하고 심지어는 오크통에 와인처럼 보관하더라고요.
각설하고 오늘 특이하게 곰팡이가 피는것이 당연하다라고 하는 블로거분을 봤는데
혹시 이 사진만으로 어떤 곰팡이인지 좋은 곰팡인지 나쁜곰팡인지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