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에 약속이있어 선배랑 제 차를타고 이동했죠...

차에 미리가서 시동걸어놓고 대기하면서 노래 듣고있는데

선배가 차에타자마자 필러 작업된 트윗보고 이건뭐냐?

하면서 콘지를 손가락으로 뽁뽁누르네요 

기겁해서 누르시면안됩니다 ㅡㅡ+ 콘지가 안으로 쑥 들어갔다가 다행이도 쏙 원상복구되서 참고있었는데

갑자기 2차테러 들어오네요 소리가 왜 이렇게 작아 하면서

볼륨 풀로 땡겨버리네요;;;아놔...아 하지마십쇼 선배님 물건아니라고 막대하는겁니까?이래 말하닌까

어 어떻게 알았어 이라고 말하는데 귓방맹이 갈겨주고싶더라구요

진짜 짜증 이빠이 낫지만 선배라서 어찌하지도 못하고 인상만 팍팍 쓰고있었네요...힝 ㅜㅜ끔직했던 기억이라서 신세한탄하고 물러갑니다...ㅎㅎ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