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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알바 쪽팔려서 못하겠다
게시물ID : humorstory_335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비새
추천 : 15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30 13:33:30
주유소 알바하는데 점심 때라 차들이 무슨 본진

드론 떼 마냥 달려드는데ㅋㅋㅋㅋㅋ어떤 미친

택배기사가 ㅈㄴ 크데 택배 왔어요! 하고 신경질

적으로 소리치는 거임ㅋㅋㅋ나도 바빠 죽겠는데

동네 떠나가라고 그렇게 소리 치니까 살짝 빡쳐서

진짜 무슨 사자후 처럼 네!!!!!!!하고 소리치고

돌아봤는뎈ㅋㅋㅋㅋㅅㅂ 주유소 스피커임ㅠㅠ

어떤 개객기들이 택배왔어요란 가사로 그렇게

리얼하게 노래를 만드냐고ㅋㅋㅋㅋㅋ

아ㅅㅂ손님들 다 미친 놈 보듯이

쳐다보고ㅋㅋㅋㅋ 나 쪽팔려서 알바 

그만둬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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