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도 없고.... 블박도 없고....
차 두대를 연달아 그래 놔서.. 한두해 사는 사람도 아니고, 아버지가 잘 이야기하겠다 하셔서 저는 분노를 참고 출근.
그리곤 퇴근해서 저녁에 아버지 말씀들어보니 알겠다고 했다고, 근데 차를 좀 뒤로 주차 하라고 했다는 군요.
참고로 저희 집은 앞뒤로 두대씩 네대를 주차할 수있고, 그놈의 에어컨집 앞에 한대 주차 할수 있습니다.
이야기 듣다 가만생각해보니 주차를 좀 앞으로했다고 사정없이 문으로 긁었다-는 건데.
열이 확! 나더군요.
근데 CCTV이도 없고... 블바도 없는 상황이라...
차는 두대다 5cm 만한 크기로 파랗게 찍혀있고... 후아....
차가 주차장에서 움직인적이 거의 없으나
내가 안그랬다-라고 해버리면 할 말이 없으니...
혹시 저같은 상황 이셨던분 없나요?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이라 그러려니 넘어가려고 했는데
사과하는 태도나 의도적으로 문짝으로 찍은거나, 생각할 수 록 용서가 안되네요.
격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