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써봅니다..(여기도 써도 되는지 모르곘는데;;)
오유 본지 얼마 안됐습니다. 보면서 정치나 사회이야기를 접하는데..
답답합니다.
도대체 뭘 해야하나........
투표는 당연한건데.....
세상이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를 모르겠고........
그저 의심만 커지고 의심이 커지니까 ...관심갖기 싫어지고...
젊은이로써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배운적이 없어서..
수능공부만하다 대학가서 군대갔다온 놈........
베스트셀러란게 하고싶은 꿈 찾으세요. 이렇게 돈 버세요 란 소리만 하니....
이렇게 나이먹어서도 '정의'가 무엇인지 모를까봐 겁이나네요..
(그냥 뭐 넋두리였습니다.. 우리나라 참 자랑스럽고 사랑하는데..
요즘은 참.... 대선이 무서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