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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2/27 16:33:39
오티갔는데요
하....
친구들을 많이 못사겼어요
많이 못사귄게 문제가 아니라 사귀기 힘들꺼같아요
한 학교에서 많이 왔더라구요
그것도 다 친한애들 거기다 좀 뭐라고 말해야 하나 그 반의 분위기를 주도 해나가는 아이들 이라고 하면 아실라나 소위 좀 논다?
하..
4명정도 한 학교 친구들인데요
그 사이 껴서 친해지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조용한그룹과 좀노는그룹 이 두 그룹 사이에서 놀았거든요
그래서 어쩔땐 조용한그룹가서 막 놀다가 노는그룹애들하고도 놀고 음.. 그래서 두 그룹애들이 말을 안섞고 어색해서 제가 두 그룹이 좀 말 섞이게 해주고 좀 뭐라하지.. 하여튼 ; 중앙에 있는 아이였어요
중학교나 고등학교 시절동안요
그래서 저 4명애들과 친해진애들 10명정도 되고 여자애들도 모두 그 그룹인데 말이야 하겠지만 엄청 친하게 그 그룹애들하고 지내긴 힘들꺼같아요
그렇다고.. 아 이런말 해도 되나.. 좀 찌질한 애들.. 그룹이 있더라구요..;;
그냥 눈에 딱 보이는 아 쟤네는 딱 찌질이다.. 아 이런말 해두 되나 ..
하여튼 그 그룹애들도 5명정도 되는거 같은데 거기껴서 놀기는 진짜 싫구요
음..
하여튼.. 고민은.
제가 과와 동아리 중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요
과가 중요한가요 동아리가 중요한가요
동아리는 좋아하는게 맞아서 얘깃거리도 있고 공감대도 생기고 또 소수이기에 더 빨리 친해질것 같거든요..
음.. 어떡해야 할까요
과 친구들하고 어디그룹이든 막 사겨볼까요 아니면 조용히 지내다가 알아서 뭉쳐지는 친구들하고 사귈까요
동아리활동을 열심히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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