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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에 대한 벌레들의 착각
게시물ID : sisa_335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붕의소나타
추천 : 6/2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22 19:08:52

의료민영화는, 즉 영리법원을 설립하겠다는 것이고 의료보험을 민영화 하겠다는것이 아니다. 의료보험을 만든게 박정흰데 민영화를 하겠냐 선동하지마라 좌빨들아

 

이 논리인데 우리는 이것을 흔히 물타기라고 하죠. 이상한 논리로 본질을 흐리는겁니다.

 

자 봅시다. 영리병원을 허가하면 외국의 병원들이 썰물처럼 들어오겠죠? 그럼 처음에 한두곳이였던 외국병원은 점점 늘어나서 비영리병원은 점점 없어지고 오직 이익창출을 위한 병원이 판치게 될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네. 병원비는 천정부지로 솟구치게 됩니다.

 

근데 의료보험이 뭐요?? 병원비가 존나 비상식적으로 비싸졌는데 보험비는 그대로일것 같으세요??그에 맞춰 더 비싸지거나 보장해주는 범위가 더욱 좁아지겠죠.

 

그럼 민영화가 되기 전 비교적 싼 보험비로 간단한 질병은 적정수준 보장받을수 있었지만민영화가 추진되먼 그조차도 힘듭니다.

감기한번 걸리면 몇만원이 깨지고 뼈한번 부러지면 적금을 깨야할지도 모를일이죠.

 

미국보세요. 보험 가입할돈이 없어서 그냥 살다가 사고한번 나면 그냥 손도못쓰고 죽어야됩니다.

 

항상 말하지만 선동은 우리가 하는게 아니고 니들이 하는겁니다. 벌레님들아. 정신차리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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