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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3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이내냥이
추천 : 1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05 23:51:12
많이 참았습니다. 난 사람이기에. 더 나쁜 행동을 버텻습니다.
이겼습니다. 난 성이란 위대한 존재를 이겨냈습니다.
믿어주십시요. 난 인간으로서 내 도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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