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때문에 못 살겠어요 저희 부모님은 저 13살때 이혼 하셨어요 예전에는 엄마가 한달에 천만원넘게 벌어오셔서 아빠는 일안하고 빡촌가서 하루에 몇백씩쓰고 집도 안들어오고 그랬어요 그리고 집오면 엄마 때리구 그러다 엄마가 더이상 못 참으셔서 이혼 하셨구요 근데 아빠는 일안하다 하려다보니까 일 하는게 힘들다고 아직도 안해요..(6년째) 그러니 돈은 없고 술은 안먹는 날이없어요
그런데 예전에는 엄마 때렷는데 지금은 엄마가 없으니 저를 때려요.. 의자던지고 뭐 가위도던지고 손에 잡히는건 다던져요 발로도밟고 너무 아파서 학교 못간적도 있어요 그리고 항상 저보고 집나가라하고 죽으라하고 또 목욕할때 문열고 본적도있어요.. 닫으라소리쳐도 그냥 가만히 보고있어요
또 일안해서 돈이없다보니 버스비도 업서서 학교가려면 두시간거린데 걸어다니라고 하고
또 한번은 저 중3때 알바로 백마넌이란 돈을 모았는데 학교 갔다오니 통장에서 다 빼갔더군요.. 그리고 한겨울밤에 반팔에 신발도안주고 집내쫒고 그다음 아침에 들어가고.. 그리고 초5짜리 동생이 있는데 아빠가 동생은 무지 좋아하셔서 동생 밥만주고저는 안주고 차별도 너무심하고..
저는 개속 폐인생활하다 남자친구 덕분에 페인생활 마치구 다시 일하면서 돈벌어서 버스비나 용돈 생활비 저가쓰는데 닌 돈 ㅈㄴ 많다고 그돈 자기나 좀 주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