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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마세요혼잣말입니다
게시물ID : gomin_335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22 10:01:50
아빠 진짜그만하세요
내가언제함부러말했나요
함부러말한사람도 너무하는사람도 아빱니다
똑바로알고있지않은사람도아빠에요
이런말 말도못하게 악지르고억지부리는사람도 아빠구요
술이나드시지말던지 아파서아무것도못하는데
어쩜그렇게 술자리에 본인이하고싶은것만하시는지
저 지금 남이아니라 딸이에요
아빠첫째딸..
제가왜 무슨이유로 아빠를이렇게미워할까요
뭐좋다고..
그런생각은안해보시면서 본인 슬픈거 본인 서러운거
확대해석만하고 앉아계시니
엄마힘든거 도와준답시고 하루종일사람 스트레스받게하는건 생각못하시나요
그리고분이안풀리죠?
그렇게보이네요
뭐가그리화가나시는지
그니까또와집에들어와서난립니까
분명 이런걸 걱정했습니다
분명 새벽마다엄마한테이야기좀하자하고 악지를꺼알았어요
엄마무시하고 욕할지알았어요
또염병하시네요
뭐 니가그렇게만들자나?
진실이아니다?
지금 이상황에 그런거자체가이상하고
모든걸엄마탓으로돌리고앉아있는꼬락서니가참 미친염병같네요
그만해 개새끼야
시발 건들지말고꺼져
니만아는새끼
넌할말없어
니가어떤맘인건우리가딱딱알아야고
닌생각쥐꼬리만큼하냐?
니나잘하세요가 널보고하는말이야
계속적이부려라
미친것같애
꺼져브러
너가진짜 삼백개잘못했을때엄마가 일 화내면 죽이려하드라?
넌 반대로당했으면 죽였을것이다 그래놓고도당당하게말하겠지
날이렇게만든건엄마라고
미친놈
꺼져
신경끄라고 그니까
너진짜상상속에갇혔다
미쳤네
돌았어
니눈에는그렇게보인다고?처신?니나잘해누누히말하지만 니나잘해
정신병자야
너한테다그래 가족복있다고
그걸 너만몰라
너같은사람 이렇게이해해주는사람 우리밖에없을것이다
~자꾸미친소리해대지말어
내앞에서엄마쌍욕하니까좋지
니엄마도욕해보까?좋겄다?
똑같이해야좀느끼려나?
나도잠안자고 술쳐먹고담배피면서집에서 계속 악지르고 혼잣말하다
분안풀릴때마다 엄마욕하고 종일일한사람캐워서 또염병해봐?
아넌 태어나서 일이란걸제대로해본적이없으니까 모를꺼야
저러리이렇게염병하지
꺼져기냥 좋게받아줄때알아서가
뭐 이십일날나간다고
또돈이나갖고가겠지
이젠 이십칠일날 나간다고 시간이얼마나없다고
ㅋㅋㄱㄱㅋㅋㅋㅋㄱㅋㅋㅋ
꼭나가라
그래서그날까지완벽하게엄마개피건 하게해주시려고지금더부지런히염병하는걸로밖에안보여
미친..
이젠할머니도밉다..
아들이저러면ㅇ꿈에라도나타나서정신차리라고
깨우침주든가
머하시는지....
난아빠란사람땜에지금 정신썩고있다
이걸 누구한테말하리

이러면서아빠의개같은성격을닮아버릴까무섭고
닮은것같아너무 짜증이나고 무섭다무서워
내가니한테왜그럴까?
넌바라지나말고진짜말그대로 니나잘해
이렇게개판쳐놓고 잠 푸욱주무시고
심심하믄또 내가거실서자든말든 부엌에서맛난음식먹고
엄마한태가서 엄마잘시간에잠도못자게 이야기좀하자하고
악지르고엄마가게가서 깽판치겠지
어케그리단순하냐
좋겆ㅅ다 하고싶은대로사니까
요즘초딩도그렇게못사는데넌전생에나라를구했나봐
너같이지금까지놀면서당당히술값가져가는남자 얼마ㄴㅏ될까
뭐?사람들한테엄마가불쌍한사람처럼보인다고?
그게너가만들어준거야
엄마가 그런게아니라
미친놈 그만지껄여 아님 나안들리게말하든가
진짜돌았네
내귀썩고 마음이썩어
아 말하는거과관이다
니가다해라 진짜 니가짱이가
아주 사람인생 다저주품고 개판만들기최고네
워 니대박이다 어째야정신차릴래
넌 한번도니가뱉은말지킨적이없어
뭔상관인디
지금엄만 너만나서 혼자 나랑내동생 먹고살기 그것때문에하루하루
힘겨운사람이야 근데지금넌행복하고 분이넘쳐서
헛소리만지껄이구나
니가아무리개같은소리해도 엄만 니불쌍하다고참는거야
그렇게기막혀하며 가식떨지마라고?
하긴니상식에선이해안가지
너같음 확 죽여버렸겠지
죽네죽이네 그런소리잘하자나
인생 넌간단하잖아
돈도안벌어도 다부잔줄알지?
남자가되서 돈도안벌고
뭐하나가족에도움되는거없이잘도산다
그래놓고또 제발 나이상한사람 만들지마라?
니그들 눈초리?

졸라감성적이다
시인이야?
넌죽도안ㅎ?
복수해?
죽어도복수해?
은혜를복수하네
괜찮다
너최고야
대통령해라
이젠옛날말해라
옛날 니엄마등꼴휘게하고 뭐지금도그건똑같지만
그래도우리잘살았을때 새벽마다고박하고
집에서니본적이없어
나에게아빤 그저외식할때보는사람이야
너가내공부를한번물어봤냐 올수 맞아도 칭찬한번했냐
아니 아에올수도모리지
엄마동생가져서 몸안좋을때도식당일 넌하나도안도와줘놓고
다니돈인것처럼말하지마 솔직히식당해서 번돈 니가다날렸자나
괜히엄마한테 죄몰아야 너가좀 편해지냐?
쉽다~
쉬어~
자식까지망치고있가고
엄마가너같이싸이코냐
자식을일부러망치게
곧 친자식아니다고하겠다?
맘대로해 지금엄ㅇ마한테욕하고악짇
르면 어떤자식이 방안에서ㅜ행복하ㅓ게있을까?
너의행동은생각안ㅇ하고
다엄마탓하지마
기침소리도듣기싫다......
나에게아빠란존재가이렇게변할졸몰랐다..
아빠....
이젠웃으며 너랑 외식도못하겠구나
나이가들어 돌아가신다고
내가기분이어떨까ㅇ종ㅂ
후련할까
아니그정돈아니더라도
이젠엄마가덜힘들꺼니까란생각에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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