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리를 다 못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일단 만다라케에서 도착했다는 이야기를 꺼낸 건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이 개인 해외 직구 물품도 검수하고 KC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건
역시나 개뻥이라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주문한 것이 어린이 제품으로 오해할 만한 넨도 푸치니까
기존에 그 루리웹 해당 유저가 말했던 것이 사실이었다면 포장이 뜯겼겠죠.
하지만 만다라케에서 오는 포장은 2중 포장입니다.
겉면 포장과 안쪽에 바코드인가 뭐 하나 덧붙여서 십자모양으로 한 번 더 묶습니다.
그리고 기본 포장도 되어 있고요. 총 3번 뜯어야 하는 셈인데 어떤 것 하나 뜯어져 있지 않네요.
루리웹 루머가 올라왔을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처럼 받아들였는데
결과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지인 카더라에 휘둘렸던 그 당시 분위기를 생각하면 정말 거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