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네요
그토록 바라던 바로 로또 번호 불러주능!!
근데 조상님이 아니라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일했었던 이모님이 등장
그분 : XX야, 로또 번호 알려줄게
본인 : 헉!! 감사합니다,열심히 살게요
그분 :자, 부른다아~ 1,3,33
본인 : '어 3의 계열인가...어쨌든...'
그분 :43,53
본인 : 어? 잠만요. 왠 53?
그분 : 응, 이번주부터 99번까지야
......너무도 생생했는데...개꿈이란 말이던가요
이 글 읽고 ㅊㅊ때리시는 분들 5등이라도 건지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