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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5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ㅂㅁㅋ
추천 : 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22 16:38:29
왠지 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웃긴가요?
그전 까지는 엄청 회의적이었는데,
단 한명을 만나게되면서 삶이 엄청 바뀌었습니다.
뭔가 매일 하루에..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하게되고
맨날 부부싸움하셔서 보기 싫었던 부모님도 이해가 되서
어떻게든 맨날 제가 주도 해서 끝내고요 , 그리고 낳아주신것에 너무 감사하고요
그냥 그저 그렇게 살다가 사람 한명 만나서 뭔가 제가 성장하는게 느껴지니..
무서워졌어요.. 누군가 계획해놓은것 같다고 해야되나? 그런..
뭐 이런데.. 전형적인 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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