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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3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살한새우깡
추천 : 4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11/08 22:06:35
어느날 냉동실 문을 열었더니.. 파리와 모기가 같은곳에서 얼어 죽어 있었다.. 난 굳었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한 소설을 머릿속에서 지어나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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