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을 인쇄합니다.
총 3장에 머리카락 부분은 뒷면에도 색을 입히기 위해 양면 인쇄를 했습니다.
다리를 만듭니다.
뜬금 없지만 오버니삭스와 하이삭스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양쪽다 만들었습니다.
이제 골반을 만들어 이어줄 차례 입니다.
허리까지 만들어서 자립시켰습니다.
다리가 휜거 같지만 도면 자체가 살짝 안짱다리로 되어있습니다.
삐딱한 자세로 서있는 린. 정말 예뻐요.
팬X를 입혀줍니다.
만들때 보는 것과 다 만들고 로우앵글에서 보는 것은 신성도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치마를 만들었습니다.
박스플리츠스커트라 하나요?
여성용 의상은 예쁜게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상체의 뼈대 입니다.
안보이는 부분은 간결하게 때우는게 페이퍼 크래프트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손을 만듭니다.
방법 당하는줄 알았습니다.
옷을 만들어 뼈대에 씌워줍니다.
검은색이라 단면이 희끗희끗한게 티가 많이 나네요.
순접 사용법을 익히던가 해야지 이거 원..
만들때마다 사람은 머리빨이라는걸 알게 해주는 부위 입니다.
완성입니다.
이때부터는 머리카락 무게 때문에 자립이 안되서 안쓰는 CD로 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케이스도 제작하려 했지만 아직 아크릴 준비가 안되서 다른 작품으로 케이스에 들어간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우월한 퀄의 도면을 제작하시던 로미님의 레이센 입니다.
로미님 복귀 안하시려나요...
출처 |
도면 제작 : http://ameblo.jp/sv0623/
페이퍼 크래프트 제작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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