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도리육이라고 닭이 싸게 팔길래 사봤습니다만
영 별롭니다. 뻐만 많고 살은 적어요.
암튼 도리육이니 닭도리탕은 아니고 닭볶음탕을 만들어봤습니다.
감자나 당근처럼 단단한 녀석들을 따로 준비합니다.
닭도 적절히 준비
양념장은 고추장 2숟갈, 간장 2숟갈, 마늘 한숟갈, 고추장 3숟갈, 물엿 1~2숟갈 정도로
적당히 만들어 줍니다.
감자, 당근, 닭을 양념장에 버무려
살짝 볶아줍니다.
재료들이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주고
끓이며 20분 정도 졸이다 기호에 따라 파, 양파 등을 넣어줍니다 는 라면 조리예 같네요 ㅋ
이것이 바로 자취생의 밥상 ㅠ.ㅠ
닭볶음탕은 역시 감자죠.
아~ 부드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