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 짤은 ZeroDeath의 영리 아래는 빠대입니다)

히오스 하는사람이 몇명이나 되나 확인하려고 랭킹보고 있었는데 (영리 5만명중에 1등급4천명정도...부캐도 꽤되는걸 보면 4천명보단 적겠지만 2%는...)

브론즈랭킹으로 넘어가서 확인하다가 영웅리그, 빠른대전 랭킹 죄다 맨뒤에서 세는걸 발견;

못할수도 있지만, 그게 mmr이 마이너스까지 뻗어나갈 정도면 이쯤되면 못하는게 아니라 고의라고 봤어요

질때는 mmr이 - 10대로 까이거나 100이상으로 까이거나 둘중 하나인데 이길때는 무조건 70이상으로 mmr이 올라가는걸 보면

이 사람 지금 mmr도 되게 후하게 쳐준편인듯...

히오스인벤/오유히오스게에서 몇번이나 글이 나올정도로 대놓고 고의트롤해서 지적당한 사람인데

고의트롤 자체를 게임의 모토로 삼고 하는 사람이었네요

참고로 히오스게에서 2번정도 글올라왔던 베충이인 호노카였나 그 사람도 랭킹에 나와있더군요

영리에서 맨뒤 랭킹으로요.

진짜 소름돋는게 ZeroDeath가 트롤하고싶으면 언제나 아바투르나 아눕아락을 뽑아들고 했고

9월달만 한것도 아닌, 6월달부터 지속적으로 트롤링을 벌였다는겁니다.

이쯤되면 아바투르나 아눕아락을 하지않았을때 진판도 고의트롤을 의심해볼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람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지적장애가 있지않는한(그럴 가능성은 로또 1등 당첨될 가능성보다도 적겠죠...)

ZeroDeath의 트롤은 여태까지 모두 다 고의트롤이었다는거겠죠

하츠로그에 가입해서 리플레이를 올려야하는 특성상 하츠로그를 사용하지않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하츠로그에서 드러난것만 이정도인데 하츠로그에 드러나지않은 트롤은 도대체 어느정도였을까요?

저런 트롤이 흔하겠냐만은...트롤링이 한두판 수준이 아니라 (드러나지 않은것까지 합치면) 몇백판은 될것인데

욕설과 달리 트롤부분에서 블쟈의 대처가 미흡한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mmr과 관련해서 mmr이 마이너스까지 달리는 사람들을 몇명 살펴보니

실력에 따라 극과 극을 달리는 충캐릭(제라툴등)을 주로 하거나, 아니면 전문가(가즈로,해머상사,아바투르)등을 주로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호노카도 똑같이 아눕아락 아바투르로 트롤링을 한 전적이 나왔습니다!

둘의 하츠로그전적을 비교해보니 ZeroDeath와 호노카의 전적은 매우 유사한점이 많았습니다

ZeroDeath로 트롤을 하다 나간뒤에 호노카로 재접해서 호노카로 또 트롤을 했는지

시간대가 겹치는게 '아예' 없거나, 아니면 시간대가 비슷한 경우 이거다음에 도중에 나와 바로 연달아 했을 시간대가 뙇하고 나오더군요

(시간대가 겹치는 경우 도중에 나가서인지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는 모습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ZeroDeath는 호노카의 부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