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옵티머스 원 바가지 먹었네요 ㅠㅠ
게시물ID : smartphone_3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놔
추천 : 1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20 02:01:28
케티 2지  지원안된다고 한창 전화를 해서 핸드폰 꽁짜로 바꿔준다고 바꾸라고 요즘에 이런식으로 어른들에게 바가지 맥이자나요...제가 업자 수준은 아니여도 어느정도 호구로 안보일줄알고 가격도 대충 안다고 생각해서 아버지한테 그럼 스마트폰 바꾸게되면 나한테 전화하고 바꾸라고 했는데 아부지가 저한테 전화를 안하고 그냥 바꿔버리셨네요... 제가 집에 계속 있으면 제가 해드렸을텐데... 제가 학교 떔에 자취를 하는지라... 신경을 못써드리다가 방학해서 집에 올라왔더니 아버지가 스마트폰 샀다고 자랑하시더군요... 보니깐 옵티머스원 ... 계약조건들어보니 슬림형 요금제에 36개월 약정...ㅠㅠ  이걸듣고 속으론 놀랐지만 아버지한테는 내색은 안하고 우와 꽁짜야 이런식으로 넘어갔습니다... 아버지 폰 셋팅해주느냐고 다 만지고 고객센터 어플들어가보니 ... 할부원금이 대박이더군요...
59만원.... 옵티머스 원을... 아.... 순간 아XX우리아부지가지고 장난쳤구나 이 업자... 순간 울컥하더군요... 이거 어떻게 해결 할방법없을까요? 개통한지는 한 1~2주 된거같은데... 업자 번호도 어플로 들어가보니 번호가 있구요... 진짜 ... 저희 아버지를 호구로 본걸 열받아서...참을수가없습니다.. 어떻게 조치할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확인해보니깐... 5월 17일날 개통이됬네요...1~2주가 아니라서 개통철회도 안되고... 이씹식히들 어떻게 처리를해야될까요?... 오프라인도아니고 이개색히들 전화로 이지랄떤거임 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