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보슬년이 순진한 남자 꼬셔서
데이트비용이니 선물이니 뜯어먹을 거 다 뜯어먹으면서 나름 사귀다가
남자가 결혼하자고 다이아몬드반지도 주고 해서 여자가 ㅇㅋ 하고
상견례하고, 결혼식장까지 다 잡았는데 그 보슬년이 뜬금없이 의사랑 선보더니
의사랑 잘 될 수 있을 거같으니 남자한테 질렸다고 헤어지자고 한뒤에
싸이 다 끊고 잠적함. 남자입장에선 데이트비용이니 다이아몬드반지니 결혼식 예약금까지 다 깨졌고, 특히 믿었던 여자한테 배신당했다는 마음에 상심이 크니
그 남자의 여동생이 욱해서 쓴 글 ㅇㅋ?? 이런것도 요약해달라고 하냐;;
-요약 출처는 와이고수 울레랄 배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