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260622
효민은 화영의 왕따설이 사실인지 묻는 질문에 "일단 오늘 너무 행복하고 좋은 자리인만큼, 다른 출연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힘들게 고생해서 드라마를 위해서 결실을 맺는 자리인만큼…"이라고 말한 뒤 "드라마에 관련된 질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에도 효민은 눈에 눈물이 맺힌 모습이었으며, 제작발표회가 끝날 때까지 어두운 얼굴이었다. 또 자신과 관련된 질문에도 자신 없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등 의기소침해 보였다. 그리고 결국 효민의 화영 관련 입장 없이 이날 제작발표회는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