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규전 발발시 GOP,GP는 포격에 대한 걱정이 없다라
게시물ID : military_33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르앤니코틴
추천 : 0
조회수 : 13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03 18:29:20
맞는 이야기입니다
포격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100%맞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맞을까 안맞을까을 걱정하지는 않죠
포격을 걱정해야하는 분들은 추진포대?라든가 
암튼 민통선 안이나 가까운 포대들
(그냥 서로 포사거리 닫는 분들 대략 휴전선 대략 30km안쪽에 
평시 포방열할때도 어디을 꼭 고정해야하는분들) 
이분들은 얼마나 빨리 쏘고 튀냐가 생명이니깐요

GOP,GP는 서로 위치가 노출이 되어 있어요
지형따라 다르지만 
원래 상대을 서로 잘관측하기 위한 목적의 거점이라
서로 잘보이게 높은데에 위치하는게 보통이죠
그러니깐 서로 잘보입니다
그냥 육안으로도 GOP에서 상대 GP가 보이고 
초소도 보이고 쌍안경쓰면 사람꿈틀데는 것도 보이니깐요

GP,GOP의 경우 개전시작과 동시에
서로 좌표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거점들이라는 겁니다
머 서로 좌표을 알고 있는 곳은 그곳들 이외에도 많겠지만

GOP나 GP에 수만발 이야기는 솔직히 카더라~고
이건 피먹는하마님이 말씀하신 내용처럼 말이 안되는거죠
그냥 GOP,GP에는 정확하게 포탄이 떨어져 라는거죠

그리고 전쟁발발 이상 징후이야기 관련해서는
미리 포착이 가능할 수도 있죠 아닐수도 있구요
국제법에는 전쟁선포(우리의 경우 휴전협정파기)
을 개전 전에 의무적으로 몇일전에 해야하는데
6.25의 경우 그냥 기습적이었다 라는 케이스도 있으니
머 서로 첩보전을 하기에 모를리는 없겟지만 서두

암튼 대략적인 시나리오는 개전전에
특전분들은 이미 북한에 침투되어 특수전임무을 수행하는 상태이고
그리구 북한의 특수전 전력도 이미 국내에 침투가 된 상태에서
우리의 특공분들이나 예비사단의 수색분들하고 나 잡아봐라 하고 있는게 전제되어 있죠
그리고 휴전선 근처에서는 서로 포격으로 개전이 시작
이후 쌍방간 정규전 병력의 이동및 방어,공격을 수행
그리고 한반도 중부지역에 헬게이트가 열리는거죠  

개전전에 병력을 GP나 GOP에서 후방으로 뺀다 카더라 라는 이야기는
그 지역에 상대의 부대(특히 포병전력이)가 선이동을 해도 우리는 알수가 없다 라는 상황이 되기에
그냥 카더라일것 같네요

GOP,GP병력을 말할때 선택받은 2%라는 말의 
의미는 머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개전시작과 함께 100%잃는 육군전력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