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온라인.(현재 MMORPG의 근간을 다진 작품으로 평가받음)
울티마 온라인
울티마 온라인을 즐기던 한 유저가 현실세계에서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는다.
이 사실이 그 유저의 길드원들과 친구에 의해 알려지게 되고
그들은 게임상에서 그 유저의 장례식을 열어 주기로한다.
그 유저의 길드원과 친구들은 게임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장례식에 참석해 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부탁한다.
오래지 않아 그 소식은 금세 전서버에 퍼진다.
그리고, 장례식 당일.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그의 명복을 빌어준다.
그가 평소에 좋아하던 언덕에는 그의 닉네임을 딴 개인상점이 열렸고
급기야 GM 까지 이
장례식에 참가하기 이른다.
그당시 GM의 권위는 지금의 알바형식의 GM이 아닌
퀘스트까지 줄수있는 권력이 있는 GM이였다.
GM은 개인상점 뒤로 펼쳐진 바다에 죽은 플레이어의 이름을 붙인 돌고래를 소환한다.
그리고 이 돌고래는 서버가 닫힐 때까지 영원히 바다를 헤엄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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