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무의식의 반영이라면 해몽도 자기 자신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꿈에 나온 것들은 뭔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예를들어 회사 상사에게 시달림을 받고있는 사람이 아버지가 괴물이 되는 꿈을 꾼다던가… 사실 제가 요즘 같은 사람(전혀 실마리가 없는)이 나오는 꿈을 자주 꾸거든요. 그렇기도 하고 꿈을 꾸고 내용이 생각이 날정도면 내 밑바닥 무의식이 뭔가 내게 말을 하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저처럼 배운게 없는 사람이 내 꿈에 대해 해몽(이라는게 거창하지만)을 한다면 어떻게 생각을 좁혀나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