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실제로 제작을 해서 구현을 해보고 싶은데

프로그래밍 관련해서는 정말 일자무식이고.. 아이디어가 완벽히 정리가 되고 나면

프로그래머를 고용해서라도 하고 싶은데, 나중에 소유권 문제가 어찌될지도 잘 모르겠고요..

제가 원하는 바가 그대로 전달이되서 제작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차라리 제가 지금부터라도 배워서 해볼까 싶기도 한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도 막막하네요.

게다가 지금 배워서 만드는 거라면 시간도 오래걸리겟고 아마츄어 적인 실력으로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수준을 구현해낼수도 없을것 같구요..

이런 경우에는 그냥 채용 사이트에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를 고용해서 하는게 답일런지...

 

처음엔 그냥 공상만하다가 차츰 실현 가능해보이는 정도로 생각이 정리되다보니 진짜로

욕심이 생겨서 꼭 만들어보고싶거든요..

 

관련된 분야 잘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댓글 한번씩만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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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고게에 올린 글이구요. 그냥 간단한 작동과 인터페이스의 앱이였으면 일반 업체에 맡기거나

진짜 욕심이 난다면 제가 혼자서 배워서 해볼법도 하겠는데 일반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와닿을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만들기에는 제가 어줍잖게 몇달배운다고 해서 될일이 아닐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IT/프로그래밍과는 전혀 다른 쪽에 있는데.. 한번 꼭 도전은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년 기다렸다가 하기에는 시류를 놓칠거 같기도 하고.. 

제가 창업(?) 을 해서 프로그래머/디자이너 각 1명씩만 구해서 해볼까 라는 생각도 정말 들려하는데..

투자금이 어느정도나 필요할지 감조차 안잡히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