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픈건 아니고....깨어나보니 8시40분이더라고여....

9시까지 출근인데 회사까진 1시간거리...일단 머리는 멍해지고 담배부터 물었습니다

물리적으로 어떻게 하기엔 이미 시간이 없어서....

"아..아예 오전쉬어버릴까?" 하다가...내내 쉴게될거같아서 전화를 드렸지요?

"아오...아파서....병원에...쿨럭....진료좀....받고 가겠습니다..."

........지금 집에 그 흔한 약봉지가 없어서 찾고있네요........

제가 미친놈이죠...어제도 지각해서 일찍 드러누웠구만.......연속 2타네요......

네...대리님이 이글을 보신다면.......아.....보시지 않으셔도 되는데.....

제가 알려드린 오유...종종 하시던거 같으시던데...저 지금 머하는짓인가요?,,,,출근안하고....

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