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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쟈철이라 기분나쁜건 이해함
게시물ID : freeboard_613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푸냥이
추천 : 0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4 19:27:48
흰옷입고 키 160도 안되는 성질 더럽게 생긴 아줌마... 이모 ? 서동탄행 쟈철.. 이시간이면 신도림서부터 꽉꽉 타고오는거 알잖아요 ? 남이 붙는게 싫고 밀리는게 싫으면 타질말던가... 사람 많아서 잡을곳도 없는데 사람에 떠밀리면 좀 밀릴수도 있는거지 그렇게 심한것도 아니었는데 팔꿈치로 팍 치고 아이씨 욕하면 앞에있던 언니가 기분나쁘잖아요? 모르겠네 그 언니는 슬쩍보고 욕듣고 팔꿈치에 치이고도 별 표정변화 없긴 개뿔 어리둥절하더라 안그래도 앞에서 남자들 덩치에 밀리고 하는데 뜬금없이 맞고 욕들어서 뭐가 그리 화났는지 그따구로 행동하는데요 옆에 서있던 내가 불쾌해서 한마디하려다가 말았네... 괜히 그말해서 발작하면 즐거운 퇴근길 여러사람 기분나쁘게할까봐요ㅡㅡ 지금 1호선 나랑 같이 타고있는 성질드러운 아줌마 성격닮아 외모도 팍팍하게 바뀌었나봐요 나도 만원쟈철이라 손잡이없이 버팅기고 있었는데 앞뒤로 거구들 엉덩이가 닿아서 불쾌했지만 아줌마때문에 제일 불쾌했어요 ! 그나마 집에가는지 크리스피도넛 가득가득사들고 집에가는 아저씨보고 언니위에 동생앉아서 쪼끄만애기들이 귀여워서 좀 풀렸어요 !! 역시 화나는건 잠깐이 좋은것같아요 귀여운 애기와 집가는길 가족을 위한건지 먹을거 가득 가져가는 아저씨를 보니 같이 행복감에 젖어드는것같아 좋네요 ㅎㅎㅎㅎ 좋겠다....나는 혼자살아서 집에 도착해도 반겨주는이 없어서 눈물나는데....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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