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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새로 찾아온 객식구들입니다. ^^
게시물ID : animal_20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고구마
추천 : 18
조회수 : 26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14 22:43:20

 

 

누군가 한꺼번에 유기를 해버린 아이들입니다. ㅠ.ㅠ 밥주고 물주고 간식받치고.. -_-;; 공사장 아저씨들하고 욕하면서 싸우고.. ㅡ.ㅡ;;

밥주면 버리고 물주면 버리고.. 처음봤을땐 진짜 피부병에 완전 뼈딱에 가죽만붙어있어서 솔직히 죽기전에 맛난밥이라도

잔뜩먹고 가라고 북어국물,닭삶아서 밥말아주고,사료,간식,우유.. -_-;; 근데 지금은.. ㅋㅋ

 

 

요레 사무실앞까지 오긴오는데... ㅡ.ㅡ;; 절대 안잡히더군요.. ㅠ.ㅠ 요 잡것들.... ㅠ.ㅠ

그리고 얼마전 새로운 천사들을 만납니다.. ㅠ.ㅠ

 

  

제일 늙은이가.. -_-;; 한마리는 기형아로 나와서 항문도 없고... ㅠ.ㅠ 꼬리고 없고.. 어미가 젖을안먹여서 죽이더군요..

만날 젖안준다고 뭐라 뭐라 하다가 이상해서 끄내보니.. ㅠ.ㅠ 결국 세상에서 짧은생을 보내고 제일먼저 가버렸답니다.. ㅠ.ㅠ

 

 

 

요레 요레 먹.자.싸 모드.. -_-;; 뭐.. 아직도 똑같지만요.. ㅡ.ㅡ;;

 

 

 

 

요레 요레 만날 먹고 자고 싸고 의 뫼비우스띠만돌고있다는.. -_-;;

다만 장난친다고 물긴 무는데 아직은 생각이 없어서 자비없이 깨물어버리는.. ㅠ.ㅠ 누런놈은 안고있음 찌찌도 깨물어요.. ㅠ.ㅠ

발가락 물면 참을수 있어요.. 손가락도 참을수 있어요.. ㅠ.ㅠ 근데 찌찌랑 방울은 못참아요... OTL

눈뜨고 얼마 안지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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