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 쓰레기들이 노인정에 처박혀서 놀 줄만 알았지 그간 뭘 했냐고 물었지?
놀기는 뭘 놀아?
평생을 근검절약하면서 먹는 것 아끼고 입는 것 아껴가며 저축하고 자식들 교육에 돈을 다 쓴 사람들인데.
가난한 시골 어촌에 가봐라. 집이 어찌나 조막만하고 볼품없는지 천장이 내 키보다 작을 것만 같은 집들이 마을에 한가득이다.
그 사람들이 그게 좋아서 그랬겠냐? 아니면 진짜 돈이 없어서 그랬겠냐? 허구헌날 술판 벌이고 노름하던 사람도 있었지마는 대개 그 시절에는 근검절약이 몸에 배여 있었다.
그리고 노인네 코스프레해서 미안한데 어쩌면 내가 너보다 어릴 수도 있다.
사회생활 해 보았으면 알 거 아닌가? 회사라는 조직이 있으면 맨 처음 그 조직을 만들고 기반을 닦아서 효율적인 작업공정을 확립하고 거래처를 터서 회사를 키워 나가고 회사가 커지는 만큼 고용도 늘어나고... 그 어려움을 맨 처음 뚫어가면서 이 땅에 수많은 기업들을 탄생시킨 주역이 누구냔 말이다.
쓰레기 노인네들이 이루어놓은 세상에서 쓰레기 노인네들이 무상으로 공부시켜주고 무상으로 밥먹여 주고 하니까 눈깔에 뵈는게 없나 보네.
명심해라. 부모 세대는 우리 자식들에게 전면 무상교육, 무상급식 실시했다. 그렇게 양놈들에게 무시받으면서 외국에서 겨우겨우 돈 꿔다가, 왜놈들에게 멸시받으면서 기술 배워다가 공장 차려서 우리나라 이만큼 살려 놓았더니 이제는 쓰레기 세대라고 나가뒤지라네.
그게 사람이냐?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야? 그게 문재인 후보가 바라던 세상이었어? 문재인 후보는 너같은 국민 필요 없다고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