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다니면서 혼자서 따로 도시락 챙겨먹는것도 눈치 보이고.
2. 매일 매일 일찍 일어나서 싸는 것도 힘들고
3. 결정적으로 썩 맛있지가 않음.
의 이유에서 그냥 다니다가. 지난 주말에 아예 일주일치를 한꺼번에 준비를 해뒀습니다.
그 과정에서 고구마가 얼어버려서, 감자로 대체했네요 ㅠㅠ 반상자 날려서 아주 아깝네요.
아침 + 점심 + 간식 까지의 식단이구요 1/3씩 먹구요
여기서 빠마 샐러드 하나 사서 점심때 같이 먹어요.
부던히 노력하고 있는데,
노홍철 흉내내요? 한마디에 급 좌절감 ㅎㅎㅎ
무도가 대단하긴 하네요.
흠.. 잡담 끝
뿅